있잖아
널 사랑할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나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기쁜줄은
널 사랑하면서 배우게 되었어.
나 지금 이마음 이대로
널 사랑할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
왜 그런지 알아?
넌...
내가 살아오면서
그리고 살아가면서
가장 사랑하고 싶은
세상에 가장
소중한 단 한사람 이니까.
나
너와 마주보며 사랑하기 보다는
너와 함께
같은 높이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항상 네 곁에서
그림자 같이 지켜주는 사랑이 되어줄께.
너...
몸도 마음도 아프면 안돼?
난...
네가 아프면 열배 백배 더 아프니까.
사랑받는 너에게
있잖아
너 지금 많이 행복한거니?
내가
널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
네 얼굴을 바라 볼 때 마다
너의 아침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모습이
나의 그림이 되었고
너의 밝게 빛나는 모습과 함께
내 귓가에 들려오는 너의 해 맑은 웃음 소리가
나의 노래가 되었어.
너
지는 저녁 노을이기 보다는
이제 막 떠오르는 아침 햇살이길 바래.
너
지는 꽃잎이기 보다는
이제 막 피어 오르는 꽃잎이길 바래.
나 항상
너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갈께.
그리고 있잖아...고마워
너의 사랑으로 날 선택해 주어서...
그리고 있잖아, 약속할께
나 눈감는 그 날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너 하나 뿐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