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세워총'을 위한 특급 비방 6가지 |
젊을 때는 시도 때도 없이 벌떡벌떡 서서 사람 난처하게 만들던 놈이 나이 40을 넘어서는 꼭 서야할 때도 모른 척하고 서주지 않아 사람 참 민망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행여 도움이 될까 싶어 포르노 테이프라도 어렵사리 구해서 틀어 보여줘도 처음 잠깐 반응을 보이다가 금방 시큰둥해진다. 도대체 이 놈을 어떻게 해야하나. 그 난처한 때를 대비해서 평소 준비 해야할 비결 6가지를 소개한다.
피곤해서 못 하고 시간 없어 못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한 주 두 주, 한 달 두 달 섹스를 안 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성 능력이 퇴화하기 마련이다. 축구선수도 몇 달 놀면 다리가 시들시들해진다. 몸짱 만들기 위해 마음먹고 운동하듯이 자주 발기시키고 자주 삽입하자. 마음만 먹으면 길이 있다. 모텔에서 하든 자동차에서 하든 부부가 하고 싶어서 하는데 누가 뭐라나. 좌우간 많이 하자.
2. 술, 담배를 끊자
술과 담배는 정력의 적이다. 술은 남성 호르몬의 기능을 약화시켜 성 기능과 성 욕구 두 가지 다 감소시킨다. 술 많이 마시면 섹스를 할 수가 없다. 섹스도 섬세한 ''여체운전행위''인데 음주운전해서 좋은 소리 듣는 거 봤나? 잘 할래야 잘 할 수가 없다. 사고 안내면 다행이지.
담배? 담배는 더더욱 백해무익한 놈이다. 늠름하게 발기된 놈도 담배 한 개피 피우면 스르르 죽어버린다. 담배연기에 독사가 물러나듯이. 담배 오래 피우면 담배 속의 니코틴 등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성기에 혈액을 원활히 보내지 못함으로서 결국은 근본적인 발기부전을 초래한다. 술과 담배를 동시에 하면 그 충격이 훨씬 크다. 성력 감퇴를 더욱 악화시키게된다. 뿐만 아니라 폐, 기관지, 입 속 등 몸 속에 배어나는 나쁜 냄새는 사랑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고 성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3. 열심히 운동하자
조그만 언덕을 올라도 헐떡거릴 정도이면 사랑의 비너스 언덕도 결코 힘차게 오를 수가 없다. 평소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기본건강관리 차원의 가벼운 운동이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줄넘기, 빨리 걷기, 조깅, 테니스, 배드민턴, 등산, 탁구, 요가 등이 좋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바벨을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미스터코리아몸매를 만들란 얘기는 아니다. 자칫하면 많은 무리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가볍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을 찾아서 즐거운 기분으로 꾸준히 운동하라.
4. 잘 먹는 게 상책이다
5. 잠잘 때는 푹 자자
나이 40이 넘으면 그 빈도 수는 줄지만 여전히 수면발기 혹은 새벽발기의 현상은 지속된다. 피곤하여 졸다보면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충혈 되어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푹 자고 나면 피곤과 스트레스가 지워지면서 새로운 느낌의 성욕이 은근하게 밀물처럼 밀려 올 것이다.
6. 자신감을 갖자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용하다가 안 하면 나중에는 발기부전치료제 없이는 발기가 되지 않는 게 아닐까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발기부전 치료제에는 의존성이 없다. 왕성한 섹스는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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