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개인적인 모임, 집안일등등..맛짱이 정말 많이 바뻣던 한주였던것 같아요.
일요일에 제사가 있어 형님댁에 다녀오고.. 집에오니 아주 늦은 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왔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고 다들 학교로 일터로~ㅎㅎ
아침시간에는 급히 해야 할 일이 있어 컴터와 씨름을 하엿답니다.
그리고.. 조금 쉬려니 전화가 왜 그렇게 많이 오는지 맛짱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군요.
혼자서 깜빡깜빡 하다보니 휘닥 오후시간이 되었어요.
저녁을 준비하려는데.. 지난번에 사다놓은 떡볶이가 떡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떡볶이 좋다고 하여
냉장고를 열고 주섬주섬 꺼내보니 .. 이것저것 한보따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만든것이~ 푸짐히 만들어 먹은 전골 떡볶이랍니다.
시중에 떡볶이 전문점이 많이 있지요? 드셔보신분은 알겠지만 전골떡볶이는 간식이 되기도 하고,
술안주가 되기도 하며, 한끼 식사로도 적당한 일품요리가 되기도 한답니다.
ㅋ 떡볶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간단한 요리로 먹으려고 머리를 쓴거예요~
그랴서 저녁은..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전골 떡볶이를 만들어 밥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 일품요리도 좋은 푸짐한 전골떡볶기 ◈
[재료] 떡볶이떡 1팩, 김치만두 10개, 어묵 2장, 우동 1팩, 삶은달걀 3개
양파 1개, 양배추, 청양고추 3개, 대파, 천일염
오징어다리 4마리분량(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생강맛술1숟가락, 설탕약간, 고추장 2분의1숟가락)
[국물] 소고기국 국물(3컵반)이 있어서 사용을 하였어요.
청양고추장 2~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반, 고추가루 2숟가락, 올리고당, 설탕 2분의1숟가락, 간장
* 없으면...멸치다시물로 대신하거나 생수에 소고기를 넣어서 조리를 하면 국물이 감칠맛이 난답니다.
(물 5컵, 다시멸치 15마리, 표고버섯 5개, 다시마 - 끓여서 반으로 반조금 넘게 우려낸다.)
육수에 양념을 풀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국정도의 간으로 맞춘다.
오징어다리는 양념을 하여 준비한다.
전골냄비에 재료를 한꺼번에 뺑둘러 담아준다.
양념을 한 다시물3분의 2정도를 전골에 부어 끓여준다.
떡볶이 전골을 끓이면서 국물을 보충하여 넣어준다.
전골처럼 뽀글뽀글 끓이면서 먹는 전골 떡볶이랍니다.
요거이 밥이 없이 먹어도 한기 식사가 되지만,
밥을 안먹으면 허전한 맛짱네이기에.. 밥이랑 같이 먹었답니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드셔도 별미인거는 다 아시죠?
개인의 기호에 따라 ~ 취양대로 드시면 됩니다.
♪ 찌개처럼 만들어 먹는 김치떡볶이
우동은 많이 불었어요.
그래도 양념이 잘 배어 맛있답니다.
건져먹는 만두도 ~아웅~~ 침이 고이네요.
떡볶이의 맛들을 다 알고계시니 굳이 맛을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우동이 없으면 라면으로 대신넣어도 되고,
불은 우동이 싫다면 전골?볶이가 끓을때 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 바다향이 진한, 해물 당면떡찜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피곤한 날이지만,
간단히 전골 떡볶이를 만들어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설겆이도 안하고 하루종일 빈둥빈둥~ㅎㅎㅎ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나온 그릇들의 뒷처리는 조용하게 돌아가는 저소음 LG 식기세척기에 힘을 빌렸습니다.
이렇게 피곤하거나 바쁜날은 맛짱에게 도움을 주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지요.
개인적으로 바쁘고 연말 잦은 외출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 컴패트한 사이즈의 식기세척기랍니다.
이웃님들도 맛짱처럼 피곤하고 바쁜날은 푸짐하고 간단한 전골떡볶이를 만들어 보세요.
조리가 무지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먹는 가족들은 절대 간단하게 보지를 않는답니다.
보기에도 푸짐~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에 맛까지 겸비한 전골 떡볶이랍니다.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 초간단 떡볶이 ♪ 떡잡채(간장떡볶이) ♬ 또띠아 가래떡롤 ♪ 돼지고기 떡볶음 ♬ 비벼먹는 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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