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나리

비가 참 ~~많이와서 더이상에 진행이 힘들었다~~ 산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참으로 금방 친해진다눈~~ㅋㅋ 살이 자꾸 찌고 있어 큰 고민이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연주대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 푸르름에 욕심이나서 자고 있는 숲을 한컷 겸둥이 은진이와 한컷 막걸리 ~~맥주~~이날에 주류는 참..

요원들과 함께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한컷 이번 산행 참 ~~외로운 산행이였다~~절대로 혼자 산행을 안하는 나에겐 참~~~ 그나마 좋은 산과 산행지에서 만난 좋은 벗들이 함께해서 다행이였다눈~~

산행지에서 만난 팀을 이끄는 요원~~~ 부탁해서 한컷~~~ 하산하는 길에 꽃이 너무 이뻐 한컷~~ㅋㅋㅋ

장터목에서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엽서에 나올법한 한폭의 그림과도 같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돌에 낀 이끼가 세월를 말해주고 있었다.~~ 숲의 세월도 세상을 거부하진 못했다~~

그디어 장터목에 도착~~~~^^ 잊지말고 한컷~~ㅋㅋㅋ 상기가 갔으면 좀더 많은 사진을 담아왔을끄인디~~많이 아쉽고 서운한 산행이였다눈 예전에 이곳에 장이 열였다 해서 장터목이라고 ~~~ 장터목에서 마지막 하루에와 함께~~~ 백무동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