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풀잎/유필이 빗방울이 쏟아지는 날 불빛도 없는 캄캄한 방안에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이유는 당신의 향기가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빗속을 헤매는 찬 바람이 붉은 와인 빛으로 유혹해도 흔들림 없이 은은한 촛불 하나 밝혀놓고 죽음을 뜻하는 안개꽃과 정열..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12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걷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까지 ..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11
[스크랩] ♡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10
[스크랩] 외로우면 길을 걸어라 CENTER> 외로우면 길을 걸어라/최승영 외로우면 길을 걸어라 텅빈듯 허전하고 허전한 마음 걸어라. 못내 휘적이는 풀잎같은 외로움에 홀로 눈물 짓지도 설워도 마라 한껏 지층을 밟고 옷깃을 세우고 수천 수만의 생각 나눠들고 살아도 누구나 뜻모를 외로움은 있는것이다 때로 벙을이는 가슴 쓸어안고 ..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10
[스크랩]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雪花 박현희 까만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보다 그리움으로 엮은 내 사랑의 언어가 아마 훨씬 더 많을 거예요. 뜨거운 감성을 늘 당신을 쫓지만 차가운 이성은 당신을 향한 사모의 연정에 찬물을 끼얹듯 언제나 내 발목을 붙잡았지요.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10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ㅡ 하나 ㅡ 좋아하는 마음은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 같은 거래요.. ㅡ 둘 ㅡ 좋아하는 사이는 아름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거래요.. ㅡ 세엣 ㅡ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탕을 선물하는 즐..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09
[스크랩] 보이지 않는 인연.... // 보Оıㅈı 않는 인연 ○ı㉣Ħ요.。 인연..아픔이라 했는데.. 덜 깊어서 그런다 하셨지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그 인연 을 버릴수 있다고 했지만 더 깊으면 괜찮다 하셨죠. 하지만 그 인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인연 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 입니다 우연이 필연이 될까요.. 내려오는 ..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07
그리움 발목까지 오는그리움은 참을수있습니다. 또 그렇게 걸어가면 되니까요. 가슴까지 오는 그리움도 참을수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목젓까지 차오는 그리움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정말 속수무책입니다. 이렇게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당신을 잊고 산다..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8.04
[스크랩] 7월을 맞으며 7월을 맞으며 글/사진: 정종훈(달새) 산달래가 연분홍꽃을 피웠다. 바위취 으아리꽃 큰까치수영 하늘나리 하늘의 붉디 붉은 태양을 닮으려는 모습에 나의 가슴도 타오르는 듯. 노루오줌 무당개구리의 나들이 7월이 오려는데 핀함박꽃 이다 이 함박꽃나무는 이곳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지만 해마..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9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걷고싶은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싶다 고단하고 힘든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등을 도닥여주는..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