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재동 산들해 양재역 7번출구, 스포타임 건물 지하~ 이천식 쌀밥집이 맛있다는 얘기로 방문... 문제는 늘 사람이 엄청 많다는... ^^; 푸짐하고 저렴하다~ 돌솥에 방금지은 고슬고슬한 쌀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한끼 맛있게 먹고 왔다. 반찬은 다 리필이 된다하는데, 2명이나 4명이나 똑같이 나오므로 리필 귀찮으신 분들.. 음식 2010.07.28
[스크랩] 7월을 맞으며 7월을 맞으며 글/사진: 정종훈(달새) 산달래가 연분홍꽃을 피웠다. 바위취 으아리꽃 큰까치수영 하늘나리 하늘의 붉디 붉은 태양을 닮으려는 모습에 나의 가슴도 타오르는 듯. 노루오줌 무당개구리의 나들이 7월이 오려는데 핀함박꽃 이다 이 함박꽃나무는 이곳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지만 해마..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9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걷고싶은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싶다 고단하고 힘든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등을 도닥여주는..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8
[스크랩]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느끼는 사랑은 세가지로 종합해 볼수있다. 우선, 멀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배웅해주는 세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첫번째 사람은 아침부터 당신에게 달려와 울며불며 가지 말라하고, 손을 붙들고 보고싶을 거라며 몹시 안타가워 한다. 그러..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5
[스크랩]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은 이해인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합니다." 풀꽃처럼 작은 이 한 마디에 녹슬고 사나운 철문도 삐걱 열리고 길고 긴 장벽도 눈 녹듯 스러..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5
[스크랩] 장마비 내릴 때면~ 어둠 속에서 장마비가 세차게 쏟아져 내릴 때면 그 빗속을 헤치며 어디론가 달아나고 싶어집니다. 세상이 다 젖어 버렸는데 내 마음은 너무나 메말라 나를 적셔 줄 사람을 찾고 싶어집니다. 비가 내리면 내릴수록 세월의 한 모퉁이에 쪼그려 앉아 있는 나는 갈증이 더 심해집니다. 온 세상이 젖을 대로..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5
[스크랩] 내마음이 당신을...★ 하고픈말 다하고 살 수는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때도 있고 좋은일 있을때 곁에서 함께 기뻐 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일이라고 축복해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내 맘이 사랑이라고 표현하지않고 그냥 마..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5
[스크랩]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흔히들 그리 말하지만 그대 이외에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좁은 가슴을 가진 지고지순한 내겐 사랑은 그리 쉽게 변하질 않는군요. 이런 나를 바보처럼 어리석다 해도 하늘에 태양은 단 하나뿐이듯이 내게도 사랑..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0
[스크랩]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김현태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 이글 참 맘에 든다. 2010.07.10